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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계가 그녀의 손 안에?

12.07.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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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필름 프로듀서인 아버지와 클래식한 파리지앵인 프랑스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린 로이펠드는 18세에 이탈리안 포토그래퍼의 눈에 띄어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패션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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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카린 로이펠드는 엘르 스타일리스트와 톰 포드 컨설턴트, 구찌에 이어 보그 파리 편집장이 된 그녀는 약 10년간 프랑스 패션계를 쥐고 흔들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함께 프렌치 시크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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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다운 쫙 뻗은 자세와 슬림한 몸매, 그리고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이 그녀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으며 신경 쓰지 않은 듯한 헝클어진 머리와 가방을 들지 않는 것 역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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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딸인 줄리아 로이펠드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카린 로이펠드의 딸 또한 엄마의 막강한 지원 속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션 피플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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