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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말 '클러빙'을 위한 '클러버룩' 제안!

12.07.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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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잘 나간다하는 패션피플들은 한 주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리고자 주말이면 한 걸음에 달려가는 곳이 있다. 그 핫 플레이스는 바로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 클럽들. 좀 더 눈에 띄고 즐거운 클러빙을 위한 클러버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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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럽처럼 블링블링 스타일
할리우드의 소문난 파티광 페리스 힐튼을 비롯한 니콜 리치, 레이디 가가 등의 전세계적인 패션리더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해도 반짝이는 법. 개성있는 그녀들처럼 비비드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그니처가 있는 패션과 악세서리를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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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그녀들처럼 엘레강스하거나 큐트한 스타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에서 30대 여교사 역할을 하고 있는 김하늘은 그녀의 나이에 맞게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미니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는 구하라는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하늘색의 러플이 장식된 귀여운 집업 미니 드레스로 20대의 깜찍한 클러버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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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맞게 이색적인 스타일
영국이나 해외의 클럽들은 각기 특색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영국에서는 주말 저녁이면 성인들이 스쿨걸룩을 입고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이색 풍경을 연출한다. 각기 클럽마다 이색적인 드레스 코드 미션이 주어질테니 자신만의 창의적인 개성을 충분히 발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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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crazy friday!
 
(사진=SBS '신사의 품격' , '시티헌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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