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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꿈꾸는 영화학도, 미스코리아 眞 당선!

12.07.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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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국을 대표하는 美의 대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건국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하는 김유미(22)가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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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75.5cm의 큰 키에 빼어난 몸매,또렷한 얼굴 생김새에서 풍기는  단아한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차분하면서도 조리있는 말솜씨로 시종일관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행사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케이블 채널 tvN, 서울경제 TV SEN, 온라인 판도라 TV, 다음 tv 팟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그녀는 예선에서 미스 서울 진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그녀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리라 어느정도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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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빈, 김시라, 김나연, 김유진, 김영주, 김태현도 각기 미스코리아 선(善), 미(美)부분에 선발되었다.
 
김유미는 "어렸을 때부터 익혀온 한국무용과 가야금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그녀가 세계 속에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또한 그녀의 꿈인 미래의 영화학과 교수가 되기 위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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