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서 대머리가 없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다. 환경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탈모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잦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또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한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은근히 많다는 사실, 그래서 비주얼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들은 탈모 치료를 받다가 한 방에 효과를 보는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숀 윌리암스

 

그룹 U2의 보노

 

덱

 

주드 로

 

제임스 네스빗

 

무엇보다 탈모의 나쁜 점은 자신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이 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대인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잃고 콤플렉스를 앓는 경우까지 있다.

 

모발 이식 수술을 받고 10년은 젊어진 스타들을 보니 의학의 발전이 개인의 행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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