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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에서 엿보이는 '세련된 품격'의 브랜드는…

12.07.10 17:34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입고 나오는 정장이며 신발이며 심지어 옷핀 악세서리까지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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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동네 청년들과 몸싸움을 벌이자 사람들은 '장동건이 입으면 츄리닝까지 멋있다'며 난리였는데, 사실 이 츄리닝이 평범한 츄리닝은 아니다.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제품이이기 때문이다. 밋밋할 수 있는 트레이닝복에 팬츠에 가로 줄무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연예인 사이에서 제일 핫한 브랜드라는 톰 브라운은 특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입는 대부분의 의상이기도 하다. 톰 브라운의 S/S시즌 2013 컬렉션으로 유행을 미리 내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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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듯한 꽉 끼는 상의가 트레이드 마크인 톰 브라운은 미국적인 감각을 이탈리아 정통 수트에 접목시켜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내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클래식한 느낌은 물론이고 매 시즌 자신의 창의력을 옷으로 보여주는 톰 브라운의 콜렉션, 개성있는 패턴과 프린트는 물론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보여주는 그의 능력이 놀라울 뿐이다.
 
(사진=SBS '신사의 품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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