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손바닥 TV '박은지의 놀이터'에서 박은지는 호피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방송을 보고 실시간 의견으로 "호피무늬 의상을 보니 쏘가리가 생각난다"며 글과 함께 쏘가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은지는 무늬가 정말 닮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그날의 날씨에 맞게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였던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써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MBC '나도 꽃'에 까메오로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사람에 따라 다정하면서도 괴팍한 성격을 표출하는 가사 도우미 역을 맡아 연기 분야에도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 MC, 배우, 방송인으로써 종횡무진 활동하며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일 그녀의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손바닥 TV, MBC '스탠바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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