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의 새 여자는 본드걸?
12.07.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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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의 이혼으로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탐 크루즈가 파경을 맞은 지 며칠 되지 않아 새로운 여자와 데이트를 즐긴다는 소문에 또 한 번 할리우드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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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오블리비언'에 캐스팅되어 지난 수개월 함께 촬영에 임하면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부근에서 손을 맞잡고 있었다는 증언은 두 사람의 스캔들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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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와 함께 영화 ‘오블리비언’에서 섹시한 본드 걸 역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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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는 모델 출신으로 '엘르', '마리끌레르' 등 다수의 유명 패션잡지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으로 데뷔한 이후 '007 퀀텀오브솔러스', '센츄리온', '히트맨', '사랑해 파리', '맥스 페인'에서 주로 섹시하면서 당당한 여성 역할로 출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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