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에서 '돋보이는' 올 화이트룩!
12.07.13 18:17

올 여름 네덜란드의 센세이션한 썸머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가 한국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0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인 하이네켄 센세이션이 올해 한국에서도 개최되기 때문. 일산 주변 곳곳은 하얀 파도와 같이 열광적이면서도 짜릿한 축제 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센세이션 공연 테마가 'Ocean of White'로 정해지면서 화이트 패션인 드레스 코드에 대한 젊은 남녀의 열망을 내뿜을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이날이다.

여성은 몸매를 드러내는 스키니진과 쇼츠
이번 축제를 위한 드레스 코드는 올 화이트 룩을 착용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이트 스타일링에 대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화이트 진을 착용하여 효과적 매력 발산을 위해서는 몸매 라인을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코디 노하우 발휘가 관건이다.
화이트 쇼츠의 경우 순백 컬러 본연의 깔끔함이 돋보이면서 크리스탈이나 비즈 장식이 주머니 앞단 디테일로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자.

남성은 자유분방한 느낌의 화이트데님
화이트 진을 매치했을 때 남성에게서 느낄 수 있는 힙업된 뒷태와 슬림한 몸매 라인은 면바지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시원시원해 보이는 기럭지를 돋보이게 한다. 자신에게 잘 맞는 핏을 찾아 데님으로 무장한다면 한층 파티를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하이네켄 센세이션, 트루릴리젼)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