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윤 디자이너의 「이진윤」이 2012 F/W 파리 오뜨꾸틔르 컬렉션에 참가해 한국을 소재로한 예술적인 터치를 선보였다. 이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코리아 원더랜드(Korean Wonderland)'라는 타이틀로 한복의 복식에서 가져온 디테일부터 소재 등을 활용해 작품에 적용한 코드부터 남성적인 모티브와 야생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접목해 센세이션한 감성을 완성했다.

 

가볍고 유연한 형태의 실루엣은 「이진윤」만의 시그니처인 실크 오간자를 활용해 표현했다. 이번 시즌 특별한 소재로 채택한 장어 가죽을 활용해 다양한 드레스와 스커트 등으로 표현해 독특한 텍스처와 적합한 핏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컬렉션은 이 디자이너의 의도에 다른 시간과 달리 이번 시즌은 이진윤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은 영상으로 만들어 유투브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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