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도 극찬한 질롱 코리아 호수비 모음 ㄷㄷ(3라운드)
19.12.18 17:39
이번 질롱 코리아팀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된 수비’입니다. 현지를 찾은 많은 관계자들이 질롱 코리아의 수비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1군팀에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내야는 매경기 호수비를 만들어낼 만큼 탄탄합니다. 백승현, 김대륙, 배지환, 김주형은 모두 주포지션이 유격수인 선수들입니다. 유격수들이 내야 곳곳에서 뛰고 있어 수비가 안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끔씩 3루를 맡고 있는 전병우도 나쁘지 않습니다. 3라운드에서 나온 질롱 코리아의 호수비 장면을 따로 모았습니다. 모든 수비가 명품 하이라이트 필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