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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IA 버나디나, 외인 첫 도루왕 도전? (22일)

18.06.21 23:26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IA) 헥터 : 한현희 (넥센)
6월 22일 금요일 [고척]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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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외인 첫 도루왕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 22일 현재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도루 왕을 거머쥔 박해민이 16개로 버나디나를 추격하고 있다. 버나디나는 이번 시즌 도루 페이스는 42개로 외인 첫 도루왕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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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선발 등판하는 넥센의 한현희. 지난해 선발과 구원을 오갔던 한현희는 이번 시즌에 선발로만 등판하며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14경기 선발 등판해서 8승 4패로 팀 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현희. 로저스의 부상과 신재영의 부진 속에서 최원태, 브리검과 함께 선발 한 축을 맡아주고 있다. 또한 국내 선발투수 중 평균 소화 이닝 3위로 등판할 때마다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져주며 이닝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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