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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반짝 or 꾸준' 김영규, 오늘 경기에서 판가름난다 (27일)

19.04.26 18:36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서폴드 : 김영규 (NC)
4월 27일 토요일 [창원]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NC의 영건 김영규가 시즌 6번째 선발등판에 나선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깜짝 활약을 보여줬던 김영규는 현재 반짝 활약과 꾸준한 활약이라는 갈림길에 서 있다

첫 4경기에서 3승을 거둔 김영규. 하지만 SK전에서 처음으로 5이닝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김영규는 3.1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과연 오늘 경기 호투로 꾸준하게 선발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한화의 정우람은 현역 중 최고의 구원투수로 꼽힌다. 올 시즌도 9경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고 있다.

정우람은 통산 WAR 27.78로 통산 9위를 달리고 있다. 현역 중에서는 단연 1위다. 2위 손승락과의 차이도 6 이상으로 매우 크다.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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