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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황정음표 쌩얼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12.07.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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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재단 상속녀이자 인턴 의사 '강재인'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극중 의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 상큼함이 공존하는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것.
 
황정음은 '틴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도톰한 입술에 틴트를 살짝 발라 싱그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황정음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효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황정음 메이크업은 일명 '촉광 메이크업(촉촉하고 광나는 메이크업)'으로 피부와 입술을 최대한 촉촉하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 라고 말하며 "특히, 잡티가 없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피부 고유의 광을 극대화해 건강한 볼륨감을 강조하였다. 여기에 촉촉한 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해주면 시선을 중앙으로 집중시키면서 턱선이 갸름해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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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드라마 속 황정음표 틴트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면서 극중 황정음이 바르고 나온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황정음 틴트로 알려진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는 황정음이 드라마를 통해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매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골든타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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