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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밝고 화사하게' 패션 스타일 업그레이드!

12.07.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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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고 해서 스타일까지 포기할 순 없다. 세차게 내려치는 장맛비에 젖어버린 옷과 신발은 그날의 기분을 울상으로 만들기 십상이다. 스타일리시한 레인부츠를 활용하자.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가득 담아낸 레인부츠는 데일리 스타일링에도 매치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베이지 컬러의 레인부츠: 스키니진, 숏팬츠와 매치하기에 제격이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다리를 좀 더 날씬해 보이도록 해준다. 특히 「다프나」의 레인부츠는 기능화와 패션화의 기능을 모두 겸비해 비개인 오후에 신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은 아이템이다.
 
장마철 우산은 필수인 동시에 패션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귀여운 프린트와 디테일이 가미된 우산은 우중충한 장마에도 생기를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앙증맞은 디자인의 우산으로 엣지를 줬다면 백팩을 활용하자. 백팩은 숄더와 토트백보다 훨씬 실용적이다. 우산과 핸드백을 함께 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며 스타일리시한 면모까지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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