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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서다

12.10.31 11:18

정인영 아나운서,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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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의 키와 모델을 보는 듯한 서구적 몸매와 시원시원하게 생긴 그녀의 이목구비는 모든 남성들에게 설레임을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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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KBS N 스포츠 '라리가 SHOW'에서 몸매를 많이 드러낸 원피스와 타이트한 핏의 의상들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정인영' 아나운서.
 
그녀가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번엔 오전 6시에 진행되는 아침방송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 리포터로 출연하여 보라빛 초미니 원피스 드레스가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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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핏의 보라빛 원피스는 그녀의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원피스의 길이도 너무나 짧아 아침방송에 부적합한 의상이 아니냐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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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항상 정갈한 모습을 유지했던 과거의 아나운서들과는 달리 최근의 젊은 아나운서들은 개성을 표현하고 당당한 모습을 의상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개성이나 자신감, 당당함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맞고 자신의 직업에 맞는 패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 - 정인영 트위터, KBS '굿모닝 대한민국', KBS N '라리가 SHOW'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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