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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가 되어줄 수제 초콜릿 카페 추천

13.02.08 09:25

초콜릿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지만 바쁜 스케줄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수제 초콜릿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일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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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카오'는 강남역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이다. 일카카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과 커피, 생과일주스, 핫초콜릿 등의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핫초콜릿, 딸기초콜릿, 삐에몬떼, 오렌지필 등이 있다.

딸기 초콜릿은 생과일 딸기에 화이트 초콜릿을 두르고 건조 딸기를 위에 얹힌다. 이 메뉴는 달콤하고 상큼해 특히 젊은 여성이 많이 찾는다.

헤이즐넛, 아몬드페이스트가 들어간 삐에몬떼와 오렌지껍질을 이용해 만든 오렌지필은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진하고 깊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일카카오에서는 초콜릿 재료와 농도에 따라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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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봄'은 초콜릿나무를 뜻하는 상호의 아담하고 예쁜 초콜릿 전문 카페이다. 벨기에에서 초콜릿 공부를 하고 온 주인이 매일 직접 만든 초콜릿 10~20여 종을 판매한다. 벨기에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초콜릿 메뉴는 '프랄린(Pralines)'이다. 카카오봄의 프랄린이란 한 입 크기의 초콜릿으로 크림, 버터, 견과류, 페이스트, 과일 등 섬세한 재료들로 각각 다른 맛과 모양을 내는 벨기에 전통 초콜릿을 말한다. 신선한 유크림과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가나쉬트뤼플'이나 호두가 씹히는 크런치스타일의 '월넛봄' 등이 대표적인 카카오봄의 프랄린 메뉴다.


쥬빌리쇼콜라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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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위치한 '쥬빌리쇼콜라띠에'는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고 말할 만큼 다양한 제품이 가득한 초콜릿 전문 카페다. 수제 초콜릿을 필두로 케이크와 빵, 쿠키는 물론 차와 스무디, 아이스크림 등 음료류도 모두 초콜릿을 원료로 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30여 가지가 넘는 초콜릿들은 기호에 맞게 골라 6~20개 단위로 박스포장이 가능하다. 다크가나슈에 산딸기퓨레를 넣어 만든 '후람보아즈'나 카카오껍질을 재료로 사용한 진한 가냐슈의 '그뤼에' 등이 베스트 메뉴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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