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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핏 최강자' 크리스탈 집중 탐구

13.04.05 10:36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女아이돌 중 '스키니핏 최강자'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화려한 외모, 탁월한 댄스와 가창력, 여기에 더해진 백만 불짜리 신체 프로포션은 수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대표 워너비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 역시 패션 브랜드의 행사 섭외 넘버원 스타로 손꼽히는 이유.
 
크리스탈의 몸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다. 유독 스키니 팬츠를 즐겨 입는 크리스탈은 공항룩이나 공식석상에서 흑청과 모노톤 컬러를 주로 착용하며 스키니핏의 종결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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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제시카의 굴욕 시구를 시원하게 만회했던 크리스탈의 시구 복장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핏이 인상적이었다.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섰던 크리스탈은 두산 유니폼에 흑청 스키니를 매치하고 웨이브진 롱헤어에 야구모자를 썼다. 특히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스키니핏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뜰만큼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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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더불어 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손꼽힌다. 제시카가 원피스나 니트 등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룩을 자주 선보인다면 크리스탈은 비교적 무난한 아이템을 활용해 캐주얼과 스트릿룩의 편안한룩을 즐겨 입는다.
 
크리스탈은 보통 모노톤의 스키니 팬츠를 즐겨 입는데 화이트나 파스텔컬러보다 다리가 더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스키니 팬츠를 착용할 때 무조건 힐을 신는 것보다는 워커나 부티 등을 활용해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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