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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vs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젓가락 각선미로 모델 압도!!

13.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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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채정안이 젓가락 각선미가 화제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에서 채정안은 한태상(송승헌)을 사랑하고 있는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의 백성주 역을 맡아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에서는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만큼 완벽한 몸매와 함께 쭉 뻗은 각선미로 해외 컬렉션 모델보다 우월하게 민트 레이스 재킷과 쇼츠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채정안이 착용한 의상은 화사한 민트의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늘씬한 몸매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골드 액세서리가 눈에 띄는 힐을 착용하여 젓가락 각선미를 강조했다.
 
같은 옷을 입은 모델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 업으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또한 채정안과는 다른 플랫 슈즈를 착용하여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채정안과 모델이 착용한 ‘트루트루사르디’ 의 민트 재킷과 쇼츠는 올 봄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여성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트루트루사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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