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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업스타일 헤어'로 여성미 어필하기!

13.04.24 10:37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에는 의상이나 화장법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건 바로 헤어스타일의 변신이다.
 
헤어스타일의 변신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긴 머리를 묶는 것이다. 가녀린 목선이 드러나면 얼굴이 작아 보일 뿐 더러 그간 발산하지 못했던 여성미까지 한번에 어필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업 스타일 헤어에 도전해보자.
 

포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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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상적인 업스타일 헤어는 바로 모발을 한 데 잡아 높이 묶은 포니테일이다. 생기발랄해 보일 뿐 아니라 가볍고 산뜻해 보인다.
 
 
당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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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머리의 대표격은 바로 '번(bun)헤어'다. 번 헤어는 마치 작고 둥근 빵 모양처럼 말아 올린 헤어 스타일로 일명 '당고 머리'로 통용된다. 아무렇게나 무심히 틀어 올린 번 헤어스타일은 여성미를 발산할 수 있다.
 
컬감이 많이 있는 번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고데기로 웨이브를 준 뒤 머리를 올려야 더욱 잘 고정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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