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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6월 셋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Part. 1)

13.06.17 11:30

화려한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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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바 듀마(Miroslava Duma)가 오버사이즈 러플 소매와 하이 넥이 포인트인 Gucci SS13 코발트블루 정장을 입고 같은 컬러의 클러치 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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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Jessica Alba)는 매혹적인 카나리아 빛 옐로우 가죽 소재의 Versace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뽐내고 있다. 드레스 컬러와 대비되는 밝은 레드 컬러의 Celine 펌프스를 신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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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Miranda Kerr)는 네크라인과 헴 라인이 은은하게 비치도록 장식된 여성스러운 레드 컬러의 Jill Stuart 드레스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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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텐펠드(Hailee Steinfeld)는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SportMax 로열블루 드레스로 심플함을 보여주었다. 역시 같은 컬러의 Max Mara 클러치와 Jimmy Choo 샌들로 통일감을 주었다.
 
 
 
 
도시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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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Beyonce)는 최신 유행 아이템으로 꼽히는 크롭트 탑을 선택했다. Topshop의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의 탑과 튜브 스커트를 입었다. 검은 Eugenia Kim 페도라와 라운드 프레임의 Karen Walker 선글라스 그리고 강렬한 Manolo Blahnik 레드 하이힐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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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은 귀여운 레드와 화이트 프린트가 있는 Rebecca Minkoff 스커트에 하얀 티와 블레이저를 매치하고 외출했다. Proenza Schouler의 백과 Chloé 샌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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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찢어진 보이프렌드 진을 접어 입고 흰 티셔츠와 검은 Aztec 프린트 블레이저를 입었다. 체인 디테일이 있는 샌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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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Rihanna)의 글로시한 레드 가죽 펜슬 스커트와 Miu Miu 오버사이즈의 데님 코트로 거침없는 런던 룩을 보여주었다. 회색 티와 블랙 Louboutin 하이힐을 매치했다.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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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와츠(Naomi Watts)는 비대칭 헴 라인의 파스텔 핑크 컬러의 See by Chloé 셔츠 드레스를 입었다. Chloé 클러치와 앵클 스트랩 샌들로 맵시 있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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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는 장밋빛의 Stella McCartney 시프트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클러치를 매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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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 델러바인(Poppy Delevingne)은 옅은 핑크와 레몬 빛이 감도는 Chanel의 프릴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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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Mary Elizabeth Winstead)는 아름다운 아이스 핑크 컬러의 Roksanda Ilincic 칵테일 드레스, 핑크 클러치, 블랙 스키니 벨트 그리고 포인티-토 펌프스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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