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아기라고 깔보지 마!' 인스타그램의 패셔니스타

13.07.08 16:30

수리 크루즈, 베컴 아이들과 함께 여기에 소개된 걸음마를 갓 뗀 아이들이 이제는 가장 어린 스타일 아이콘이 될 것 같다. 흠잡을 데 없는 그들의 스타일들은 심지어 어른들이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스타일라이징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해야 할 패션니스타 아기들을 모아보았다.
 
 
2652589.jpg
Photo: @monicarosestyle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모니카 로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귀여운 딸, 알라이아의 사진을 공유했다. 알라이아는 미니어처 셀린느 백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장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652590.jpg
Photo: @luisafere
 
인스타그램에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가 있는 알론소 마테오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업인 엄마 루이자 페르난다 에스피노사의 피를 물려받아 패션감각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루이자에 따르면 알론소는 의상을 직접 고를 때가 많다고 한다.
 
 
 
 
2652592.jpg
photo: @thomasstyle11
 
모하크 헤어스타일을 잘 소화하고 있는 이 어린 신사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와 블루 쇼트로 한껏 멋을 냈다. 이대로 자라준다면 어른이 돼서 많은 여성의 마음을 흔들 것 같다.
 
 
 
 
Screen-shot-2013-06-27-at-4_21_07-PM.png
photo: @masonkjsmommy
 
버버리 팬츠와 네이비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메이슨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652593.jpg
photo: @rosebob
 
로즈는 제이크루 카탈로그에서 막 뛰어나 온 같은 그녀의 딸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노란 카디건은 정말 탐난다.
 
 
 
 
2652595.jpg
photo: @jilljose
 
노란 미니 발렌시아가 시티백을 든 어린 아가씨의 옷차림이 범상치 않다. 노란 꽃과 하얀 꽃이 어우러진 화관까지 완벽하다.
 
 
 
 
Screen-shot-2013-06-27-at-4_32_39-PM.png
photo: @maliks_awesome_mom
 
멋지게 차려입은 어린 신사의 수트 공식은 어른들이 따라 하기에도 완벽하다. 베이비 갭의 브라운 레더 로퍼가 정말 깜찍하다.
 
 
 
 
Screen-shot-2013-06-27-at-4_09_28-PM.png
photo: @hails_world
 
35,000명의 팔로어가 있는 어린 패셔니스타는 일찌감치 패션에 눈을 뜬듯하다. 데님 원피스에 카멜 컬러 가죽 벨트와 스트랩 샌들 그리고 헤어밴드로 멋지게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