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한혜진-미란다 커 '레드 원피스'
13.07.11 10:39
한혜진과 미란다 커가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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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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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지난달 내한해 백화점을 방문했을 때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당시 미란다 커는 네일과 립 컬러까지 레드 컬러로 통일하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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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미란다 커가 입은 원피스는 미국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 2013 F/W 제품으로, 가슴라인과 허벅지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A라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