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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베스트 셀러브리티 헤어 스타일

13.07.24 15:01

미국 엘르에서 100개의 헤어 살롱을 대상으로 "미국 최고의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스타"는 누군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스타일라이징과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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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앤 해서웨이의 픽시 컷 인기는 꽤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해서웨이는 '레 미제라블'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참석하며 처음 픽시 컷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죠. 그 이후 그녀는 어두운 컬러부터 밝은 금발 그리고 다시 또 흑발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기장은 짧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해서웨이의 픽시 컷을 연출하기 위해 그녀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얼굴형에 맞도록 기장과 텍스처를 신경 쓰며 커트을 하고 클리퍼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위와 빗만으로 컷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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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줄리앤 허프는 찰랑거리는 긴 금발 웨이브 스타일을 버리고 현대적인 보브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녀의 탐나는 헤어스타일의 비밀은 머리를 다 말린 후 자른 것이라고 하네요. 머리가 젖어 있을 때는 텍스처를 보기 어렵고 끝이 뭉뚝하게 잘리기 때문에 드라이 컷으로 부드러운 라인을 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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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미셸 오바마의 무거운 앞머리는 그녀의 남편인 오바마 대통령도 패러디하기도 했었죠. 앞머리는 변화를 주기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더 풍성하고 두꺼운 앞머리를 원한다면 정수리부터 앞머리를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인 시스루 뱅을 하고 싶다면 정수리보다는 헤어라인 정도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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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이 있는 긴 머리
 
아마 매력적인 층이 진 긴 헤어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제니퍼 로페즈는 데뷔 초부터 긴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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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제니퍼 애니스톤이 4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 세련된 금발 헤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따라 하는 색상이라고도 합니다. 피부색을 보정해 주는 색상으로 얇게 하이라이트를 주면 메이크업 없이도 화사해 보인다고 하네요.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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