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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8월 둘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8.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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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은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러브레이스 프리미어에서 몸에 달라붙는 펜슬 스커트와 버튼다운 블랙 셔츠로 나이가 무색할 만큼 결점 없는 패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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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발리의 드레스를 입고 Teen Choice Awards에 참석한 케리 워싱턴의 모든 이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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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유명한 포르노 배우의 일대기를 연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러브레이스 프리미어에서 구찌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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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울 수 없다. '굿모닝 어메리카'에 출연한 릴리 콜린스는 넓게 퍼진 플레어스커트에 블랙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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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는'어바웃 타임' 프리미어에 세련된 록산다 일린칙의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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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러셀은 '오스틴랜드' 프리미어에서 절제된 실루엣의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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