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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10월 첫째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10.07 11:07

패턴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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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손은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에 장미 프린트가 있는 새틴 소재의 블루마린 의상을 입었다. 소매와 목선 부분이 비치 것이 특징으로 미니 원피스의 느낌이 나는 상의에 매칭 팬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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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타인펠드는 클로버 캐년의 트랜디한 갤럭시 패턴 팬츠와 오스만의 화이트 톱 그리고 브라이언 앳우드 플랫폼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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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넌 쉽카는 평소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마스크 소재의 페이즐리 프린트 팬츠에 블랙 톱으로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스와로브스키의 레드 스터드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애니멀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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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정은 투 바이 빈스 카무토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쥬시 꾸뛰르 레오파트 진을 믹스 매치했다. 마무리는 과감한 팬츠와 대조적으로 슬릭한 레더 바이커 재킷과 레베카 밍코프 앵클 부츠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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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비어는 화이트 홀터넥 상의와 레오파드 스커트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트랩 샌들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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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케이트 모스는 그레이 레오파드 팬츠와 블랙 턱시도 재킷, 이자벨 마랑의 스웨이드 부츠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이었다.
 
 
스노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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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미셸 겔러의 자신감 있는 포즈는 제시카의 브론즈 메탈릭 페플럼 장식이 있는 화이트 드레스와 스튜어트 와이츠먼 하이힐의 완벽함에서 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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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드레이프 미니 드레스로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주세페 자노티의 샌들까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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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스몰스는 지방시의 레이스 팬츠와 테일러 블레이저로 차분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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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은 깨끗한 느낌의 제이 멘델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하지만 모든 이의 시선을 끈 것은 십자 무늬가 포인트인 제이 멘델의 메탈릭 하이힐이었다.
 
 
(사진 -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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