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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로 변신한 '윤아', 상큼발랄 톡톡 튀는 매력 선보여

13.12.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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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총리와 나'가 지난 9일 첫 방송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총리와 나' 1회에서는 최연소 국무총리 내정자가 된 권율이 자신의 가십거리를 쫓는 연예매체 스캔들뉴스의 윤아(남다정)와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졌다.

윤아는 털털하고 왈가닥인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함과 동시에,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총리와 나 1회에서 '윤아'는 상큼한 레몬 컬러의 블라우스와 심플한 베이지 롱코트를 입고,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의 버건디 숄더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뉴욕을 대표하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의 '모닝 애프터 백'으로, 레베카밍코프는 최근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핫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총리와 나'를 본 시청자들은 "총리와 나, 정말 흥미롭다. 앞으로도 계속 볼 듯", "드라마 속 윤아의 모습 너무 귀엽다.", "총리와 나, 윤아 패션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베카밍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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