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루머] 콜린 파렐, 폴라 패튼 [워크래프트] 주연으로 캐스팅?

13.09.23 10:44

 
1.jpg
 
레전더리 픽쳐스와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더 문],[소스코드]의 던칸 존슨이 연출을 맡을 [워크래프트](일명: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연에 콜린 파렐과 폴라 패튼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드라인 닷컴'에 따르면 콜린 파렐과 폴리 패튼에게 [워크래프트]의 주요배역 제안이 들어갔으며 콜린 파렐의 경우 이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50:50'이라 언급했다. 폴라 패튼도 이 제안을 수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배역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콜린 파렐은 2002년 스필버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헐리웃의 차기 기대주로 급부상했지만 2004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대작 [알렉산더]의 흥행실패와 잇단 구설수로 인지도가 하락한 상태라 대작 게임을 원작으로 한 [워크래프트]의 캐스팅 제안이 사실일 경우 주저 없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과 최신작인 [2 건스]로 헐리웃의 대표 섹시 미녀배우로 급부상한 폴라 패튼도 이번 영화에 출연할 경우 월드스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던칸 존슨 감독은 주요 배역들에 대한 다른 배우들을 테스팅 중이다.  

 
2.jpg
 

한편,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와 [맨 오브 스틸]을 함께 한 워너브로더스와 결별한 상태며 [워크래프트]의 영화버전의 경우 아직 스튜디오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을 진행 중이며 현재 언급되고 있는 차기 파트너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워크래프트]의 공식촬영은 내년 1월 13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되며 2015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있다.
 

(사진=collider,출처=데드라인 닷컴)
무비라이징 movi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