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죽은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가 집에 찾아
20.04.02 14:47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죽은 남자친구 ‘로니’ 집으로 찾아온 ‘멜리사’의 등장이 시작부터 큰 충격을 안겨준다. 이런 ‘멜리사’에게 믿지 못할 고백을 전해 들은 ‘로니’의 엄마 ‘살린’의 화난 표정은 과연 둘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출산 준비를 하며 더욱 사이가 깊어진 ‘멜리사’의 집안과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심각해진 ‘살린’ 집안의 상반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여기에 과거 ‘멜리사’와 ‘로니’의 행복했던 시절,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진실을 마주한 등장인물들의 충격적인 표정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한편 앞서 최초 공개된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의 메인 예고편은 <주디> 등의 영화들을 넘고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예고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시작부터 궁금하게 만드네…ㅋㅋㅋ”(계***), “이거 언제 개봉하나염?”(눈***), “하 궁금해서 잠이 안올둡!!!!”(babe****), “여자애 미쳤다에 한 표”(쁘***), “꺄울 넘나 재밌겠다 >_< 이거 언제 개봉해요?”(냐*)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표현했다.
이처럼 보도스틸을 공개한 4월 최고 기대작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는 4월 9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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