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 2] 반가운 인물 출연. 이 사람을 아시나요?
13.09.26 08:16
짐 캐리와 제프다니엘스 콤비의 컴백 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덤 앤 더머 2]에 또 다른 반가운 인물의 출연이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서 인물은 배우 브래디 블룸으로 그는 전편인 [덤 앤 더머]에서 장님 소년이었던 '빌리'로 출연했다. 이 배우와 캐릭터가 기억이 나지 않은 영화팬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전편에서 빌리는 장님 소년으로 주인공인 로이드(짐 캐리)에게 속아 죽은 앵무새를 살아있는 생물인줄 알고 25달러에 구매한 인물이다. 당시 빌리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인 브래디 블룸은 [덤 앤 더머 2]에서 다시 본연의 역할로 컴백하게 된다. 공개된 이미지는 전편에서의 20년 후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빌리가 휠체어에 앉아 그렇게 좋아하던 앵무새들을 않고 있는 모습으로 전편의 연장 선상의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브래디 블룸은 1994년 [덤 앤 더머] 출연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CSI][스타트렉] 같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덤 앤 더머 2]는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와 같은 코미디 작품을 전문으로 연출한 패럴리 형제가 연출을 맡아 2014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https://twitter.com/farrelly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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