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타' 제니퍼 로렌스, [덤 앤 더머 2] 출연
13.10.01 09:54
[헝거게임],[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헐리웃의 떠오르는 스타가 된 '제니퍼 로렌스'가 [덤 앤 더머 2]에 출연한다. '헐리웃 리포트'를 비롯한 헐리웃 전문 온라인 매거진은 최근 로렌스가 [덤 앤 더머 2]의 촬영지인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를 방문해 시리즈의 주인공인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와 만남을 가졌고 촬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조연급이 아닌 카메오 촬영이라 전해졌으며 극중 조연으로 출연한 캐슬린 터너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고 전해졌다. 로렌스는 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진행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나는 [덤 앤 더머] 시리즈의 팬" 이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덤 앤 더머 2]는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콤비와 코미디의 제왕인 패럴리 형제의 연출에 이어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출연으로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큰 기대를 받고있다. 로렌스는 현재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의 속편인 [헝거게임:모킹제이-파트 1]을 촬영하고 있으며 영화는 내년 2014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