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의 신작 [더 크로싱] 스틸 공개
13.11.29 10:23
[영웅본색] [페이스 오프] [적벽대전]으로 중화권과 헐리웃의 최고 감독으로 우뚝선 오우삼 감독의 4년만의 신작 [더 크로싱]의 스틸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영화의 주연인 장쯔이가 물속에서 생사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다. [더 크로싱]은 제작 초기부터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알려졌으며 1940년대 중국 혁명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3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상하이와 타이완이 영화의 주 배경이며 재난영화적 성격을 가진 멜로 드라마이다.
장쯔이외에도 한국배우 송혜교,일본배우 가네시로 다케시,나가사와 마사미,통 다위,페이홍 유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함께 참여한다. 개봉은 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