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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어메이징' 예고편 공개!

13.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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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웹 감독 연출에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편을 능가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을 괴롭힐 강력한 적인 3명의 빌런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 기대감을 증폭시켜 주고 있다. 예고편은 전편에서 악당 리자드를 상대한 이후 피터 파커는 스파이더맨 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에 부담을 느끼는 심리적 묘사와 라이노,일렉트로와 같은 강력한 악당들이 도시를 위협하는 장면을 위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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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공개된 빌런들은 전주 온라인을 통해 유출 형식으로 공개된 뉴욕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 등장한 일렉트로와 라이노의 모습이 그대로 등장해 루머 자료가 사실임이 밝혀졌다. '라이노'(폴 지아미티)의 경우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거대한 형체에 코뿔소 코스튬을 입은 빌런이 아닌 로봇의 형체로 구성된 기계화된 빌런으로 그려졌으며 일렉트로(제이미 폭스)는 역할을 맡은 제이미 폭스는 못 알아볼 정도로 외계인을 연상 시키는 피부에 강렬한 전자기장의 파워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최강의 적으로 그려낸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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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빌런인 '그린 고블린'의 형체는 등장하지 않았고 '그린 고블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데인 드한의 '해리 오스본' 출연분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신에 그가 대표로 있는 '오스코프 사'와 피터의 아버지 '리차드 파커'가 깊은 관계가 있을것임을 암시해 줄거리 전개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전편보다 빌런이 많아진 탓에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그려내는데 성공했지만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 처럼 산만해 질 우려도 있다. 첫번째 예고편은 이번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적인 면모를 강조했으며 드라마와 이야기적인 요소는 향후 공개될 두번째 예고편을 통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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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흥미가 가는 장면은 벌써부터 향후 시리즈를 예고한듯, 새로운 빌런인 '닥터 옥토퍼스'의 등장을 암시한 듯한 이스터 에그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그 옆으로 또 다른 빌런인 '벌처'의 날개까지 등장해 원작에서 스파이더맨을 처치하기 위해 연합한 빌런 조직인 '시니스터 6'의 등장을 예고하것으로 보인다. '시니스터 6'는 닥터 옥토퍼스를 중심으로 벌처,일렉트로,샌드맨,미스테리오,크레이븐 더 헌터로 구성된 최강의 빌런 조직이다. (루머에 의하면 다음 시리즈에 '시니스터 6'와 스파이더맨 최강의 빌런인 '베놈'이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소니는 이번 시리즈의 성공을 예상한듯 2016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의 개봉을 확정지은 상태며 이후에도 시리즈의 지속적인 제작을 예고한바 있다. 과연 이번 시리즈가 소니가 원한만큼의 대성공을 거두어 장기적인 프랜차이즈로 이어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2014년 5월 2일 개봉예정이며 국내 개봉도 그와 비슷한 시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상=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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