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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 캐스팅 윤곽 드러나

14.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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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캐스팅 윤곽이 들어났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자 루이스 캐롤이 집필한 동명의 작품으로 2010년 팀버튼이 연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작으로 제작 된다.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미국에서 3억 3천 4맥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Variety'는 전작에 출연한 '앨리스'역의 미아 바시코브스카, '모자 장수'역의 조니 뎁 그리고 '레드 퀸'역의 헬레나 본헴 카터가 이번 작품에 복귀할것 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하게 되는 배우는 [보랏] [휴고] [레미제라블]의 샤차 바론 코헨으로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악역을 맡을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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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의 연출은 팀 버튼이 아닌 [머펫 대소동]의 제임스 보빈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상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작처럼 원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기본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부분 각색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 이야기는 주인공 앨리스가 전편에 등장한 고양이 다이나의 새끼 고양이와 놀다가 거울 반대편의 세상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게된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2016년 5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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