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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2028년까지 차기작 계획.

14.04.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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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등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마블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디까지 예정되어 있을까?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가진 자리에서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2028년 까지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이기는 2028년 까지의 계획된 프로젝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마블의 세계관은 광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블랙위도우(스핀오프 시리즈 루머)와 어벤져스 시리즈와 연계된 작품만으로도 자신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청사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지만, 많은 코믹스팬들이 기대한 엑스맨,스파이더맨 시리즈와의 조우는 힘들거 같다고 말해 아쉬움을 주었다.
 
마블은 2014년을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라인업을 준비했으며, 2015년 에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을, 2016년 [캡틴 아메리카 3] 까지 일정을 확정한 상태며, 또 다른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솔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소니, 폭스와 [스파이더맨] [엑스맨]의 차기 시리즈와 관련된 작업을 2018년 까지 계획할 일정을 잡고 있다. 특히, 2018년 에는 아직까지 언급되지 않은 '미제의 마블 만화'를 원작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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