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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예고편] 픽사팬들에게 반가울 '브레이브'

12.04.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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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미국에서 먼저 개봉하는 '브레이브'.
 
 
 
 
 
 
 
감독 마크 앤드루스, 브렌다 채프먼 / 출연 켈리 맥도널드, 에마 톰슨, 로비 콜트레인 / 개봉 6월22일
 
줄거리
위대한 궁수가 되려는 충동적인 성격의 스코틀랜드의 공주 메리다의 이야기로 가족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궁을 빠져나와 부모와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악한 고대의 저주에 맞서 싸운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두 명의 감독이 준비
픽사 출신 감독들이 대거 실사영화로 눈을 돌린 마당에 픽사 팬들에게 반가울 신작. 이 영화는 마크 앤드류스(영화 '인크레더블'의 스토리 수퍼바이저 겸 픽사단편'One man band'의 감독. 'Jack-Jack Attack'의 공동스토리 작가.)와 브렌다 채프먼(3D 애니메이션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첫번째 여성감독이며 영화 '이집트왕자'의 공동감독이며 여러 3D애니메이션작업에 참여.)이 공동감독을 맡았으며 미국에서 2012년 6월 22일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Brave'의 캐스팅
목소리 캐스팅으로는 원래 주인공 역할인 '메리다'는 리즈 위더스푼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켈리 맥도날드로 바뀌게 된다.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포세이돈 역할을,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우웬 헌트를 맡고 있는 케빈 맥키드 역시도 성우작업에 참가했다. 그 외에도 줄리 월터스, 빌리 콘놀리, 엠마 톰슨, 크레이그 퍼거슨, 로비 콜트레인 그리고 존 라첸버거 등등이 역할을 맡았다.
 
픽사의 첫번째 동화작품
'Brave'라는 이름이 확정되기 이 전의 타이틀은 'The bear and the bow'로 책 '픽사스토리'에서 언급된 바가 있다. 이 영화는 이 전의 픽사작품들과는 달리 좀 더 성숙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픽사의 첫번째 동화작품이다. 감독 브렌다 채프먼은 안데르손과 그림형제의 전통을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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