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5]를 게임 처럼? 게임 시나리오 작가 합류
14.05.12 11:46
파라마운트는 제작 중인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암피서블 5]에 새로운 각본가가 추가 투입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각본 작업은 [아이언맨 3]의 드류 피어스가 담당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각본가는 게임 시나리오 작업을 주로 담당했던 윌 스테이플로 알려졌다. 그는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와 [니드 포 스피드:라이벌]등 비교적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들의 시나리오를 담당해 호평을 이끌었다.
현재 그는 영화 각본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벤 에플랙 주연,감독의 영화 [Blood & Treasure], 20세기 폭스의 [신화], 제레미 레너 주연의 [King of Heists]가 그의 각본 작업이 내정된 프로젝트다. 그의 합류로 이번 시리즈가 게임만큼 긴박하고 스케일 있는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임파서블 5]는 2015년 12월 25일 공개를 예정하고 있으며, 4편 [고스트 프로토콜]에 출연한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먼 페그와 빙 라메스의 합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