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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송새벽의 달콤한 로맨스 [내 연애의 기억]

14.06.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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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과 송새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함께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원제는 [내 일곱번째 남자] 라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제목이 수정되었다.
 
[내 연애의 기억]은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펼치는 코미디와 로맨틱한 전개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해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인 강예원과 코믹 연기는 물론 최근 [도희야]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송새벽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아이돌그룹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과 케이블 TV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연출한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선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2014년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디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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