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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코미디의 지존 최성국의 복귀 [레쓰링] 8월 개봉

14.07.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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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송은채 주연의 섹시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 [레쓰링]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레쓰링]은 여 제자와 위험한 동거를 이어가던 난봉꾼 ‘해주(최성국)가 진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좌충우돌 성인 코미디 영화다.
 
영화 [어린 신부], [제니, 주노]로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코미디 작품을 연출한 김호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구세주] [색즉시공] 시리즈를 통해 코믹 연기 전문 배우로 거듭난 최성국이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통해 사진 작품의 영감을 얻는 괴짜 교수 '해주'를 연기했다.
 
여기에 해주’와 위험한 동거 속에 코믹한 애증 관계를 이어갈 당돌하고 여대생 '은희' 역에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영화 [몽정기 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송은채가 연기하며,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섹시한 모습을 발산한 배우 하나경이 요가 강사 '선혜'를 분해 주특기인 육감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性'을 소재로 하는 작품에서 남다른 개성과 특기를 보여준 감독과 배우들이 각각 연출, 출연하는 [레쓰링]은 솔직한 남녀의 성(性) 이야기를 통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로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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