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설레임 자극하는 포스터&스틸
14.07.17 19:47

전미 박스오피스 최대 이변의 주인공 [안녕, 헤이즐]이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설렘을 가득 전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북미 개봉 당시에도 사용되었던 포스터로 주인공인 헤이즐과 어거스터스가 서로를 바라보며 누운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들은 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들이 펼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조를 띤 헤이즐과 시종일관 꽃미소를 머금은 어거스터스의 모습에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이즐이 우선인 아빠, 엄마 역을 맡은 샘 트라멜, 로라 던의 다정한 모습과 절친한 친구 ‘아이작’ 역의 냇 울프까지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의 성격과 느낌이 스틸에 그대로 녹아나 있어 단순한 로맨스 영화의 차원을 넘어선 가족영화, 드라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18 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아 네티즌 들에게도 화제가 된 [안녕, 헤이즐]은 8월 13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20세기 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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