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청순,섹시 의상으로 '남심'을 흔드는 윤진이
14.07.25 10:16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특별 출연한 윤진이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장재열(조인성 분)의 여자 친구 이풀잎 역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가 현장 비공개 컷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으로 순백의 청순함과 섹시미를 오가며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가 하면,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대사를 끊임없이 외우고 연습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녀는 화사한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현장에 있는 모니터를 응시하며 자신의 촬영 모습을 확인하는 등 짧은 등장임에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자 꼼꼼하게 모니터링 해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우유 빛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는 보는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호연과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