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삼총사] 티저에서 매혹적인 관능미 선보여
14.07.25 11:29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 유인영은 붉은색 커튼 뒤에 가려진 매혹적인 실루엣으로 시작부터 강렬하게 등장, 입술까지 붉게 물들인 고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사연을 담은 듯 애절하면서도 촉촉히 젖은 눈빛 뒤에 숨겨진 독기를 품은 듯한 유인영의 반전 눈빛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저하를 사랑한 죄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손에 든 은장도를 꽉 쥐는 유인영의 모습은 '소현세자'와의 처절한 관계를 예고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극중 과거 '소현세자'와 연인이었으나 이후 적으로 돌아서며 그와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미령’ 역을 맡은 유인영은 비상한 지식과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인 미령을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8월 17일(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