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출연 확정
14.08.11 19:27
배우 이동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의 남주인공 '주홍빈'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MBC [호텔킹], SBS [여인의 향기]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눈빛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동욱이 출연하는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의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감독이 만나 감성 충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마음 속 분노와 상처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주홍빈'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다혈질에 냉정하고 강해 보이만, 사실은 아픔 투성이 마음을 가진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마음 속 분노와 상처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주홍빈'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다혈질에 냉정하고 강해 보이만, 사실은 아픔 투성이 마음을 가진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