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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배우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신세경의 일상사진

14.08.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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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소속사(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에 방문 했을 때를 담은 것으로 20대 여배우의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평소 신세경을 대표하던 이미지는 '시크, 도도' 였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본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선글라스 위로 빼꼼히 아이스크림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에 더욱 눈길이 간다. 신세경은 생기 넘치는 발랄한 미소와 인형 같은 외모는 물론, 액티브한 느낌을 발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화끈한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았다. 또한,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가제)에서 누구 앞에서든 기죽지 않는 당돌함과 맑고 티 없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손세동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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