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내일도 칸타빌레]로 최종 확정, 심은경 극 중 이름은?
14.08.18 13:56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최종 결정했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18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하고, 여주인공 '노다메'역 의 배역 이름도 '설내일(심은경)'로 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 제작 그룹에이트)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18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하고, 여주인공 '노다메'역 의 배역 이름도 '설내일(심은경)'로 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 제작 그룹에이트)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다.
여주인공 이름을 '내일'로 변경한 것은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서였다. 여기에 '설내일'은 극 중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 세계에 눈뜨는 엉뚱한 4차원녀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 정상급 배우 등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청춘남녀들이 클래식 선율 속에 펼쳐내는 꿈과 음악에 대한 열정의 의미를 되짚고 개성 강한 주역배우들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웰메이드 클래식 힐링드라마를 목표로 두고있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 정상급 배우 등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청춘남녀들이 클래식 선율 속에 펼쳐내는 꿈과 음악에 대한 열정의 의미를 되짚고 개성 강한 주역배우들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웰메이드 클래식 힐링드라마를 목표로 두고있다.
제목과 여주인공 이름을 변경하여 새로운 출발에의 신호를 알린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중 KBS 2TV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