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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후속작 감독 확정, 이번 배경은?

14.08.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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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한 액션물 [백악관 최후의 날] 후속작(이하:백악관 최후의 날 2)의 감독이 확정되었다.
 
Hollywoodreporter는 18일 보도를 통해 [백악관 최후의 날 2]의 감독으로 [찰리 컨트리맨]의 감독 프레드린 본드가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전편이 북한 테러리스트들의 원싱턴 백악관 점령기를 그렸다면, 이번 후속작은 런던 수상의 사망으로 각국의 지도자들이 장례식을 위해 런던에 모인 가운데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밭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원문 제목이 [Olympus Has Fallen] 이었다면, 이번 후속작의 제목은 [London Has Fallen]으로 표기된다.
 
주인공이었던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이 후속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동안 잊혀진 [다이하드]식 일당백 정통 액션물의 성공을 보여 주었던 만큼 [백악관 최후의 날]이 헐리웃 정통 액션물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악관 최후의 날 2]는 2015년 10월 2일 북미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백악관 최후의 날] 보도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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