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日 ‘용의자’ 프리미엄 시사회 성황리 개최
14.09.03 11:04
공유가 자신의 영화 [용의자] 일본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한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30일 롯본기 블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일본 팬클럽 ‘With YOO’ 시사회를 위해 일본을 찾은 공유는 오는 13일 일본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1,800명의 팬들에게 처음으로 영화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에서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만의 타겟을 쫓는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은 공유는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대역을 마다하고 위험천만한 액션 씬들을 직접 연기 해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유의 일본 방문이 특별했던 것은 최근 국내 개봉작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최근 일본 내에서 극히 드문 일이었다. 또한 시사회 시작 전 주요 일본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진 공유는 ‘액션 배우’로 변신한 부분에 대해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액션배우’ 공유의 새로운 모습에 일본 팬들은 영화 종영 이후 우레와 같은 박수를 쏟아냈다.
지난 30일 롯본기 블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일본 팬클럽 ‘With YOO’ 시사회를 위해 일본을 찾은 공유는 오는 13일 일본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1,800명의 팬들에게 처음으로 영화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에서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만의 타겟을 쫓는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은 공유는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대역을 마다하고 위험천만한 액션 씬들을 직접 연기 해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유의 일본 방문이 특별했던 것은 최근 국내 개봉작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최근 일본 내에서 극히 드문 일이었다. 또한 시사회 시작 전 주요 일본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진 공유는 ‘액션 배우’로 변신한 부분에 대해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액션배우’ 공유의 새로운 모습에 일본 팬들은 영화 종영 이후 우레와 같은 박수를 쏟아냈다.
시사회 이후에 강도 높은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선보였던 공유의 연기에 일본 팬들의 궁금증은 이어졌다. 특히 교수대 탈출 장면은 ‘CG’가 아니었냐는 일본 팬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한강 다이빙, 김성균, 조성하와의 액션씬, 암벽등반, 카액션 등 위험하고 강도 높은 8개의 액션 명장면을 차례대로 보여주었고, 당시 위험하고 강도 높은 액션 촬영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당시의 촬영 상황, 감정 등을 상세하게 팬들에게 설명하며 생생한 촬영 스토리를 들려줬다.
영화 상영 이후 1시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대화하며 영화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 공유는 시사회가 모두 끝난 뒤에도 극장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영화 [용의자]는 지난 1월 북미, 2월 홍콩, 5월 대만 개봉에 이어 9월 1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유럽, 인도, 중동 등 전세계 지역에 선 판매되며 해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출연할 정통 멜로영화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상영 이후 1시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대화하며 영화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 공유는 시사회가 모두 끝난 뒤에도 극장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영화 [용의자]는 지난 1월 북미, 2월 홍콩, 5월 대만 개봉에 이어 9월 1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유럽, 인도, 중동 등 전세계 지역에 선 판매되며 해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출연할 정통 멜로영화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