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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새로운 후보군? 콜린 파렐, 베니,키아누 언급

14.10.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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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의 하차로 새로운 후보군들이 언급되며 주목을 받았던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에 또 다른 캐스팅 후보들이 거론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거론된 후보들은 예전 캐스팅 단계까지 간 것으로 알려진 배우들도 있어서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마블의 선택을 받은 남자는? [닥터 스트레인지] 후보군들
 
해외매체 'thewrap'의 17일 보도에 의하면 [닥터 스트레인지] 캐스팅에 새롭게 언급된 후보들은 3명으로 콜린 파렐,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아누 리브스 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 파렐은 현재 HBO의 수사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시즌 2'를 촬영 중이며, 마블이 그의 연기를 보고 유력한 캐스팅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 파렐의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동시에 영화 촬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그의 합류 여부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때, 루머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 리딩 테스트까지 간것으로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마블의 캐스팅 후보군에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버배치의 신작과 [셜록] 새 시즌 촬영 일정탓에 영화 합류가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일정 조정과 협상이 무난히 이루어진다면 출연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키아누 리브스의 경우 마블 코믹스 팬과 일부 관계자들의 추천으로 후보군 명단에 들어갔다. [매트릭스] 이후의 새로운 명성을 찾기 원한다면 마블의 신작에 합류 하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이외에도 자레드 레토, 오스카 아이삭, 저스틴 서룩스가 거론되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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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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