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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톰 하디 '엑스맨' 최강 빌런 '아포칼립스'역 물망?

14.10.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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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가 [배트맨]에 이어 [엑스맨] 시리즈에서도 최강 빌런을 연기할까?
 
thewrap은 17일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스팅 후보군을 언급하는 기사에서 에전 후보군에 있었던 톰 하디를 거론하며, "그는 현재 [엑스맨:아포칼립스]의 빌런 '아포칼립스'역을 제안 받았다."라고 전했다.
 
톰 하디는 며칠전 DC와 워너버러더스가 함께 제작할 [수어사이트 스쿼드]의 주연으로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차기작은 히어로물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그에게 캐스팅 제의가 간것으로 알려진 '아포칼립스'는 곧 촬영에 들어갈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아포칼립스]의 메인 빌런으로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자신의 힘을 발휘한 뮤턴트의 시초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스포]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엔딩 영상의 정체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배트맨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힌 괴력의 빌런 '베인'을 연기했던 톰 하기이기에 [엑스맨] 시리즈 에서도 아포칼립스를 연기한다면 '최강빌런' 전문 배우로 독특한 이력을 남기게 된 셈이다.
 
톰 하디는 현재 브라이언 헬겔랜드 감독의 스릴러 [레전드]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호흡할 [더 레버넌트]를 촬영중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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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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