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은 계속된다! [토이 스토리 4] 제작 확정
14.11.07 09:53
장난감들이 네 번째 모험을 시작한다.
6일(현지시각)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토이 스토리 4]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2017년 6월 16일을 개봉일로 정했다.
[토이 스토리 1,2]를 연출한 디즈니/픽사의 CCO 존 라세터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원조 목소리 주인공 톰 행크스, 팀 알렌도 그대로 합류한다.
[월-E]의 연출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 배우 출신인 라시다 존스와 윌 맥코맥이 각본 작업에 합류해 역대 최고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라따뚜이]의 게린 서스맨이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토이 스토리]는 디즈니/픽사에 큰 상징성과 성과를 남긴 작품으로, 1995년 1편의 성공은 3D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토이 스토리]는 세 편의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19억 달러의 성과를 남겼다.
[토이 스토리 4]는 2017년 6월 16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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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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