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확인' [스트레인지 매직]은 [겨울왕국 2]가 아닌 디즈니의 신작
14.11.12 10:17
7일 기사로 보도되었던 'Strangemagic'은 [겨울왕국 2]가 아닌 디즈니의 신작 애니의 제목 이었다.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디즈니의 신작 [스트레인지 매직]을 소개하며 애니메이션 스틸 한 장을 공개했다.
[스트레인지 매직]은 [스타워즈]의 '루카스 필름'이 디즈니에 2012년 4억 달러(한화 4조 원)에 인수되었을 당시 기획/제작을 진행한 작품으로 디즈니의 계열사인 '터치스톤 픽처스'가 배급을 담당했다.
[스트레인지 매직]은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고블린, 엘프, 요정 그리고 임프가 등장해 '신비의 물약'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
알란 커밍, 에반 레이첼 우드, 크리스틴 체노 웨스, 마야 루돌프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며, [물랑 루즈]의 마리우스 드 브리스가 음악 감독을, 단편 [토이 스토리:하와이 휴가]를 연출한 개리 라이드스톰이 연출을 맡았다.
[스트레인지 매직]은 북미 기준으로 2015년 1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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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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